[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마리텔’ 김구라/사진제공=MBC
‘마리텔’ 김구라/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지난 방송에 이어 ‘트루 팝 스토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배철수의 음악 캠프’ 음악 작가 배순탁과 일명 양평이형으로 불리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와 함께 27세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뮤지션들에 관한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힐 예정이다.

배순탁은 신기하게도 27살에 생을 마감한 뮤지션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는 전설로 불렸던 유명 뮤지션들도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하세가와 요헤이는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덕후임을 고백했다. 그는 비틀즈 노래의 일부분을 단 3초만 듣고도 어떤 노래인지 척척 맞혀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