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영, 먹방 요정 탄생 예고...먹성도 ‘장사’ 급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하영/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하영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20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영은 사진 속에서 걸그룹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오직 먹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영은 자그마한 조개 속살을 맛보며 “만 개는 먹어야 배부를 것 같다”고 먹성을 예고하더니, 사탕수수를 맛볼때는 남들보다 두 배 빠른 젓가락질 스킬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입 주변에 음식이 묻는 것쯤은 가볍게 무시하며 한참을 먹더니 갑자기 정신을 차린 듯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며 뻔뻔한 발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정글의 법칙’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