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석호 역을 열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화제성, 콘텐츠 파워, 시청률 등을 보여주며 시청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극중 매니저로 등장하는 그는 가요계 재기를 위해 구성한 오합지졸 딴따라 밴드를 통해 초심과 진정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방송 전 히트시킨 작품 ‘킬미 힐미’로 ‘2015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의 차기작 ‘딴따라’에도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딴따라’는 드라마 화제성 부분 1위와 더불어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로 출발하며 방송 4주째 상위권을 장악했다. 특히 지성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까지 꽉 잡았다. 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8회에서 꿋꿋이 1위 자리를 지키는가하면 8회 연속 광고 완판을 달성했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지성은 잇따른 광고 재계약과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