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동상이몽’에 캣맘 엄마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캣맘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15마리를 키우는 캣맘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딸은 “엄마가 새벽 3시에 고양이 밥 주러 나가셔서 아침 7시에 돌아오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딸은 “엄마가 잠도 안 주무시고 고양이들 밥 주러 나가시는 거 보면 몽유병 환자 같아요”라며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관심 받고 싶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집을 방문했을 때에는 고양이 15마리와 강아지 4마리를 합쳐 총 19마리가 활발하게 집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캣맘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15마리를 키우는 캣맘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딸은 “엄마가 새벽 3시에 고양이 밥 주러 나가셔서 아침 7시에 돌아오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딸은 “엄마가 잠도 안 주무시고 고양이들 밥 주러 나가시는 거 보면 몽유병 환자 같아요”라며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관심 받고 싶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집을 방문했을 때에는 고양이 15마리와 강아지 4마리를 합쳐 총 19마리가 활발하게 집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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