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강서준...대본 공부 삼매경 '열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와이팀 컴퍼니

배우 강서준이 대본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16일 소속사 와이팀 컴퍼니는 KBS ‘별난 가족’에서 구충재 역으로 출연 중인 강서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서준이 대본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서준은 돌담에 팔을 기대고 한껏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엿보인다.

강서준이 맡은 구충재는 부모님의 오랜 정성이 담긴 야채 가게에서 큰 야망을 품고 일하는 순박한 청년으로, 구윤재(김진우)와 함께 우애 깊은 형제애와 한 여자를 향한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