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대박’ 임지연의 촬영장 꽃미소가 포착됐다.
배우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찾기 위해 나선 여인 담서 역을 맡았다. 극중 담서는 아버지를 죽인 자가 숙종(최민수 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담서는 혼란을 겪은 뒤 사라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방송된 14회에서 담서는 한층 비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패악을 일삼는 이들을 처단하고자 한다는 담서의 굳은 결의, 백대길(장근석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담서의 존재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다시 등장한 담서가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대박’ 제작진은 15일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인 임지연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극중 비장한 여인 담서와는 180도 다른 배우 임지연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현장을 밝게 물들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임지연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임지연 특유의 V(브이) 애교는 상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임지연은 팔을 번쩍 들어 V인사를 하는가 하면, 머리 위로 올려 토끼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떤 의상을 입어도 빛나는 임지연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화사한 색감의 한복부터 어두운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잃지 않는 임지연의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매료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박’ 제작진은 “임지연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늘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으며 열심히 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현장에 힘이 되고 있다. 극중 비장한 여인으로 돌아온 담서와 임지연의 활약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찾기 위해 나선 여인 담서 역을 맡았다. 극중 담서는 아버지를 죽인 자가 숙종(최민수 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담서는 혼란을 겪은 뒤 사라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방송된 14회에서 담서는 한층 비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패악을 일삼는 이들을 처단하고자 한다는 담서의 굳은 결의, 백대길(장근석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담서의 존재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다시 등장한 담서가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대박’ 제작진은 15일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인 임지연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극중 비장한 여인 담서와는 180도 다른 배우 임지연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현장을 밝게 물들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임지연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임지연 특유의 V(브이) 애교는 상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임지연은 팔을 번쩍 들어 V인사를 하는가 하면, 머리 위로 올려 토끼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떤 의상을 입어도 빛나는 임지연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화사한 색감의 한복부터 어두운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잃지 않는 임지연의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매료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박’ 제작진은 “임지연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늘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으며 열심히 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현장에 힘이 되고 있다. 극중 비장한 여인으로 돌아온 담서와 임지연의 활약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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