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반려견 옥희와 독희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 측은 13일 방송에 양형제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옥희는 지난 검진에서 귀에 진드기가 발견돼 양형제의 걱정을 산 바가 있어 이번 검진에 앞서 양형제는 유독 긴장했다는 후문.
다행히 옥희의 귀 상태는 호전됐지만 양형제는 예상하지 못한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샤워를 하며 폐에 물이 들어간 옥희의 호흡이 거칠어졌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에 양세형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열심히, 조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옥희의) 폐에 물이 들어가 자책감이 들었다”며 “나 자신도 너무 한심하게 생각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동물병원 방문기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 측은 13일 방송에 양형제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옥희는 지난 검진에서 귀에 진드기가 발견돼 양형제의 걱정을 산 바가 있어 이번 검진에 앞서 양형제는 유독 긴장했다는 후문.
다행히 옥희의 귀 상태는 호전됐지만 양형제는 예상하지 못한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샤워를 하며 폐에 물이 들어간 옥희의 호흡이 거칠어졌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에 양세형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열심히, 조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옥희의) 폐에 물이 들어가 자책감이 들었다”며 “나 자신도 너무 한심하게 생각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동물병원 방문기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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