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해피투게더3′ 지승현/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지승현/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지승현이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승현이 ‘태양의 후예’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지승현은 “원래는 첫 회만 나오는거였는데 방송을 보고 반응이 좋아서 더 나오게 됐다”며 “부산에 있었는데 대본을 등기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승현은 “14회에 다시 나왔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나도 놀랐다”며 “현장에 갔더니 송중기 씨가 ’14회 주인공 왔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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