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에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또 소녀시대 티파니와 인피니트 남우현의 솔로 데뷔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악동 뮤지션과 크러쉬의 컴백무대까지 더해져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방탄소년 이날 ‘엠카’를 통해 컴백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불타오르네’와 ‘세이브 미(Save m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 티파니는 이날 소녀시대로 데뷔한지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물론 팝 댄스곡 ‘토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역시 6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인피니트의 남우현은 타이틀곡 ‘끄덕끄덕’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인 ‘끄덕끄덕’은 빠른 비트가 돋보이는 인피니트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감성적인 발라드곡. 무대를 통해 솔로 남우현의 감성 보컬이 한껏 돋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에는 이하이,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오아이, 러블리즈, 스테파니, NCT U, 김완선&Nok.A, 히스토리, 코코소리, MIXX, VAV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저녁 6시 생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