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디오스타’ 조권, 지소울/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조권, 지소울/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조권이 지소울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권이 지소울이 “미국물을 먹고 변했다”고 말했다.

이날 조권은 지소울에 대해 “미국 유학 가기 전에는 내성적이고, 너무 예의가 발라서 인사 받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권은 “그런데 미국에 유학을 가고 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저스틴 비버가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거의 눕다 싶이 앉아서 인사를 건냈다고 말하며 그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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