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는 시청률 14.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지난 9회에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12.7%를 1.4%P 뛰어넘은 기록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죽음을 부르는 에너지 드링크 ‘파워킹’ 소송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해경(박솔미)은 파워킹 변호사로 나타났고 두 사람은 법정에서 치열한 변론을 펼쳤다. 방송 말미 이은조(강소라)가 파워킹 사례를 겪은 누리꾼들을 찾아내 승리의 키를 쥐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9.3%, SBS ‘대박’은 8.4%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는 시청률 14.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지난 9회에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12.7%를 1.4%P 뛰어넘은 기록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죽음을 부르는 에너지 드링크 ‘파워킹’ 소송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해경(박솔미)은 파워킹 변호사로 나타났고 두 사람은 법정에서 치열한 변론을 펼쳤다. 방송 말미 이은조(강소라)가 파워킹 사례를 겪은 누리꾼들을 찾아내 승리의 키를 쥐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9.3%, SBS ‘대박’은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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