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박해진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제이준 코스메틱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제이준 코스메틱 측은 5일 “최근 한류스타 박해진을 제이준 코스메틱 마스크팩 모델로 전격 발탁했으며, 오는 7일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해진의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우리 제품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까지 사랑 받는 박해진과의 콜라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박해진의 팬사인회는 7일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 명동 제이준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팬사인회에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제이준 코스메틱 역삼, 명동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참석한 인원 100명에게는 박해진의 특별한 브로마이드도 증정된다.

또 이와 별도로 박해진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마스크팩 2케이스 구매 시 박해진 스페셜 에디션 마스크팩 1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명동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해 사인회 당일 오전에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팩 및 클렌징폼, 핸드크림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앞서 제이준 코스메틱은 지난달 23일 열린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4000여 명의 팬에게 마스크팩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지원했으며, 자연스레 박해진을 모델로 기용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업계 내 제이준 코스메틱 제품도 무서운 속도로 1위를 향해 달리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브랜드 파워가 더욱 격상되며 박해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만에 이어 7월 31일 태국에서 글로벌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으며, 더욱 활발히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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