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가 라이브 음반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심규선은 3일 정오 ‘부드러운 힘(Live Vol.1)’을 내놨다. 그는 자신의 SNS에 “가수로서 라이브 음반을 갖게 된다는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이 놀랍고 내내 많은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저의 깊은 속내 또한 모두 노래 속에 묻어 두었으니 지금 괴로워하는 누군가에게 이 노래가 닿아서, 부드러운 힘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부드러운 힘’은 평소 심규선이 되새기는 단어 중 하나다. 음반명처럼, 부드럽지만 아주 강하게 작용하는 힘과 같은 음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심규선은 오는 6월 11, 12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라이브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심규선은 3일 정오 ‘부드러운 힘(Live Vol.1)’을 내놨다. 그는 자신의 SNS에 “가수로서 라이브 음반을 갖게 된다는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이 놀랍고 내내 많은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저의 깊은 속내 또한 모두 노래 속에 묻어 두었으니 지금 괴로워하는 누군가에게 이 노래가 닿아서, 부드러운 힘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부드러운 힘’은 평소 심규선이 되새기는 단어 중 하나다. 음반명처럼, 부드럽지만 아주 강하게 작용하는 힘과 같은 음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심규선은 오는 6월 11, 12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라이브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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