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go ‘신서유기2′ / 사진제공=tvN go
배우 안재현이 또 한 번 ‘뇌순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3일 공개되는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중국 청두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해맑은 뇌’와 ‘4차원 리액션’으로 반전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안재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삼국지 게임’과 ‘사자성어 게임’에서 드러난 안재현의 존재감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도 웃다 지쳐 황당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한방을 자랑한다.
안재현은 여행 내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었으며, 강호동은 “이렇게 할 바에는 책을 보지 마”라고 호통쳤다. 이에 긴장한 안재현 손과 발까지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안재현은 긴장한 동생을 위로한다며 자꾸 심기를 건드리는 형들에게 “그냥 시작해요”라며 버럭 언성을 높이기도 하는 등 반전의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에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안재현이 또 한 번 ‘뇌순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3일 공개되는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중국 청두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해맑은 뇌’와 ‘4차원 리액션’으로 반전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안재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삼국지 게임’과 ‘사자성어 게임’에서 드러난 안재현의 존재감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도 웃다 지쳐 황당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한방을 자랑한다.
안재현은 여행 내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었으며, 강호동은 “이렇게 할 바에는 책을 보지 마”라고 호통쳤다. 이에 긴장한 안재현 손과 발까지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안재현은 긴장한 동생을 위로한다며 자꾸 심기를 건드리는 형들에게 “그냥 시작해요”라며 버럭 언성을 높이기도 하는 등 반전의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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