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강예원이 KBS2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스칼렛 오하라로 이름을 날린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섬월도로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예원은 여자 주인공 양백희 역할을 맡았다.
강예원은 ‘백희가 돌아왔다’로 지난 2014년 12월에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강예원이 ‘백희가 돌아왔다’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각시탈’,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메가폰을 잡고 ‘도도하라’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강예원이 KBS2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스칼렛 오하라로 이름을 날린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섬월도로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예원은 여자 주인공 양백희 역할을 맡았다.
강예원은 ‘백희가 돌아왔다’로 지난 2014년 12월에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강예원이 ‘백희가 돌아왔다’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각시탈’,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메가폰을 잡고 ‘도도하라’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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