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서진과 유이가 눈물의 블루스 타임을 가졌다.
24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마지막회에서는 강혜수(유이)와 한지훈(이서진)이 집에서 블루스를 즐겼다.
한지훈은 초와 음악을 켜고 강혜수와 춤을 췄다. 강혜수는 “앞으로 매일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은성이랑 자전거 타고, 꽃도 보러 가고, 놀이공원도 가자”며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죽을 만큼 신나게 사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누구나 죽어. 누구나 시한부라고. 절대 슬퍼할 것도 없다. 멋지게 사는 사람이 장땡”이라며 “울지 말기. 앞으로 울지 말고, 웃기만 하기”라고 마치 작별인사를 건네듯 말했다.
한지훈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혜수는 “고마워요. 지훈 오빠”라며 그를 꼭 안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tenasia.co.kr
24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마지막회에서는 강혜수(유이)와 한지훈(이서진)이 집에서 블루스를 즐겼다.
한지훈은 초와 음악을 켜고 강혜수와 춤을 췄다. 강혜수는 “앞으로 매일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은성이랑 자전거 타고, 꽃도 보러 가고, 놀이공원도 가자”며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죽을 만큼 신나게 사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누구나 죽어. 누구나 시한부라고. 절대 슬퍼할 것도 없다. 멋지게 사는 사람이 장땡”이라며 “울지 말기. 앞으로 울지 말고, 웃기만 하기”라고 마치 작별인사를 건네듯 말했다.
한지훈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혜수는 “고마워요. 지훈 오빠”라며 그를 꼭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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