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화만사성’ 김지호가 혼비백산한 채 거리를 질주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는 큰 충격에 빠져 거리 한 가운데서 오열하는 한미순(김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사라진 딸 봉진화(이나윤)를 찾아 헤메는 한미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신 없이 딸을 찾아 헤매던 미순은 온 몸에 힘이 빠진 듯 거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8일 인천 송도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김지호는 실제 아이를 가진 부모인 만큼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지호는 갑작스런 궂은 날씨로 인해 빠르게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감정을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는 큰 충격에 빠져 거리 한 가운데서 오열하는 한미순(김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사라진 딸 봉진화(이나윤)를 찾아 헤메는 한미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신 없이 딸을 찾아 헤매던 미순은 온 몸에 힘이 빠진 듯 거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8일 인천 송도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김지호는 실제 아이를 가진 부모인 만큼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지호는 갑작스런 궂은 날씨로 인해 빠르게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감정을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