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오오오 공연 포스터/사진 제공. 파스텔뮤직
밴드 오오오 공연 포스터/사진 제공. 파스텔뮤직
밴드 오오오(O.O.O)가 3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오오는 오는 6월 4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 브릿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클로짓(CLOSET)’을 개최한다. 지난 3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새 싱글 ‘클로짓’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두 곡의 신곡을 포함해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표곡 무대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오오오는 지난 2014년 싱글 ‘비가 오는 날에’로 데뷔했다. 지난 1월 첫 EP ‘홈(HOME)’ 발매 이후 3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4월 싱글 ‘클로짓’ 발매, 5월 그린 플러그드 출연, 6월 단독콘서트까지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오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클로짓’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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