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리텔
‘킹경규’ 이경규의 힘은 대단했다.
이경규는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승마방송을 진행해 전반전 1위를 손에 넣었다.
이날 이경규는 하이드로와 함께 승마에 나섰다. 초반 좋은 자세를 보이며 선전하던 그는, 속도가 높아지자 사타구니의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고통은 성적으로 보상받았다. 이경규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그는 5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존엄성 3부작’을 화려하게 완성했다.
2위에는 김구라의 바둑 방송이 올랐다. 이날 김구라의 방송에는 김정민, 엄용수, MC그리, 바둑캐스터 이소용과 함께 해 바둑의 기본에 대한 강의를 전했다.
윤도현은 3위에 올랐다. 그는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진행, 모르모트PD에게 스케이트보드의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쳤다. 아울러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자칭 ‘윤도현의 보드레터’로 전향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마리텔](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4/2016041700413330696-540x1214.jpg)
이경규는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승마방송을 진행해 전반전 1위를 손에 넣었다.
이날 이경규는 하이드로와 함께 승마에 나섰다. 초반 좋은 자세를 보이며 선전하던 그는, 속도가 높아지자 사타구니의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고통은 성적으로 보상받았다. 이경규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그는 5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존엄성 3부작’을 화려하게 완성했다.
2위에는 김구라의 바둑 방송이 올랐다. 이날 김구라의 방송에는 김정민, 엄용수, MC그리, 바둑캐스터 이소용과 함께 해 바둑의 기본에 대한 강의를 전했다.
윤도현은 3위에 올랐다. 그는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진행, 모르모트PD에게 스케이트보드의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쳤다. 아울러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자칭 ‘윤도현의 보드레터’로 전향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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