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항의연’으로 변신해 층간 소음을 항의했다.
한혜연과 박승건은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2016 S/S 시즌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두 사람의 방송은 순탄치 않았다. 옆방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스케이트보드 강습 때문. 보드 소음은 물론, 급기야 윤도현의 노래소리까지 들려왔다. 이에 질세라, 한혜연은 박승건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박승건은 자신의 1집 수록곡을 목청껏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소음이 계속되자 한혜연은 항의에 나섰다. 그는 윤도현 방을 찾아 “소음이 심해서 왔다”고 말한 뒤 아이들에게 “조심히 놀아”라고 웃으며 경고를 남겼다. 한예연은 “대인배이니 이해해주실 것”이라며 방을 떠났고, 윤도현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앞으로의 방송을 걱정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한혜연과 박승건은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2016 S/S 시즌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두 사람의 방송은 순탄치 않았다. 옆방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스케이트보드 강습 때문. 보드 소음은 물론, 급기야 윤도현의 노래소리까지 들려왔다. 이에 질세라, 한혜연은 박승건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박승건은 자신의 1집 수록곡을 목청껏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소음이 계속되자 한혜연은 항의에 나섰다. 그는 윤도현 방을 찾아 “소음이 심해서 왔다”고 말한 뒤 아이들에게 “조심히 놀아”라고 웃으며 경고를 남겼다. 한예연은 “대인배이니 이해해주실 것”이라며 방을 떠났고, 윤도현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앞으로의 방송을 걱정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