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컴백 준비를 마쳤다.
바이브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7집 ‘리피트(Repeat)’의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에는 바이브를 상징하는 두 개의 의자와 함께 음반명을 상징하는 도돌이표가 그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음반명 ‘리피트’는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팬들이 그리워하는 옛 감성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도돌이표처럼 청자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비와’를 포함해 총 14개 트랙이 담겼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차라리’,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평생’ 등 바이브를 대표하는 발라드곡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경쾌한 재즈 리듬이 가미된 ‘한잔해요’와 세계적인 가수 알 켈리(R.Kelly)의 자작곡 ‘아이 바우(I Vow)’, 개그우먼 김숙이 피처링에 참여한 ‘별다방’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가수 거미, 정용화, 엑소 첸, 알 켈리를 비롯해 트랙리스트로 깜짝 공개된 김숙까지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보여준 앨범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명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이브의 정규 7집 ‘리피트’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바이브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7집 ‘리피트(Repeat)’의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에는 바이브를 상징하는 두 개의 의자와 함께 음반명을 상징하는 도돌이표가 그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음반명 ‘리피트’는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팬들이 그리워하는 옛 감성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도돌이표처럼 청자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비와’를 포함해 총 14개 트랙이 담겼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차라리’,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평생’ 등 바이브를 대표하는 발라드곡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경쾌한 재즈 리듬이 가미된 ‘한잔해요’와 세계적인 가수 알 켈리(R.Kelly)의 자작곡 ‘아이 바우(I Vow)’, 개그우먼 김숙이 피처링에 참여한 ‘별다방’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가수 거미, 정용화, 엑소 첸, 알 켈리를 비롯해 트랙리스트로 깜짝 공개된 김숙까지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보여준 앨범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명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이브의 정규 7집 ‘리피트’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