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리부트 되는 ‘스파이더맨’의 공식 제목이 확정됐다. 제목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다.

13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마블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가 새롭게 탄생하는 ‘스파이더맨’의 제목을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확정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주인공 피터 파커의 10대 고교 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콥카’ 등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톰 홀랜드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낙점됐다.

스파이더맨은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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