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정상회담’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천수가 출연해 가장 못생긴 축구 선수로 뽑혔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이천수에게 “2006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못생긴 선수로 뽑혔다”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1위가 호나우딩요, 2위가 나, 3위가 테베즈였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테페즈를 이겼냐”며 놀라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천수가 출연해 가장 못생긴 축구 선수로 뽑혔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이천수에게 “2006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못생긴 선수로 뽑혔다”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1위가 호나우딩요, 2위가 나, 3위가 테베즈였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테페즈를 이겼냐”며 놀라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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