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상민이 결혼을 앞둔 김원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상민과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뉴스를 통해 김원준의 결혼 소식을 듣고 배신감을 느꼈다며 “3일 동안 거의 우울증을 앓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래서 김원준 씨 결혼식에 안간다고?”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날 딱 일이 있는데, 또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하신다고 해서 ‘일이 있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상민과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뉴스를 통해 김원준의 결혼 소식을 듣고 배신감을 느꼈다며 “3일 동안 거의 우울증을 앓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래서 김원준 씨 결혼식에 안간다고?”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날 딱 일이 있는데, 또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하신다고 해서 ‘일이 있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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