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분노의 질주8’을 통해 악당으로 돌아온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분노의 질주8’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
‘분노의 질주’ 측 역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팀원들은 가장 강력한 악당을 다음 편에서 만날 것”이라며 “패밀리로 합류한 샤를리즈 테론을 환영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여전사 퓨리오사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샤를리즈 테론이기에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샤를리즈 테론 외에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출연하는 ‘분노의 질주8’은 내년 4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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