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20일 풀 음반 발표…타블로·바비 지원사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하이

가수 이하이가 오는 20일 0시 풀 음반을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의 풀 음반 ‘마이 스타(MY STAR)’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타이틀곡은 ‘마이 스타’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 스타’는 이하이에게 가장 잘 맞는 메트로 소울 장르로,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루브감 넘치는 곡이라 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이 외에도 타블로와 디피(DEE.P), 레베카 존슨이 작곡하고 타블로가 작사한 ‘희망고문’, 이하이의 자작곡 ‘스쳐간다’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아울러 타블로와 아이콘 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들도 있어 기대를 더한다.

이하이는 20일 풀 음반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