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인기가요’의 MC 자리를 내놓는다.
김유정은 지난 201년 11월 16일부터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했다. 당시 15세였던 그는 역사상 최연소 MC라는 타이틀로 이목을 끌었으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인정받았다.
이양화 PD는 “김유정은 두 명의 남자 MC 사이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춘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MC였다”고 극찬했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김유정의 첫 MC 프로필 사진과 최근 사진, MC 신고식 무대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현재 ‘인기가요’ 측은 다음 여성 MC를 물색 중이다. 당분간 스페셜 MC가 두 남성 MC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김유정은 지난 201년 11월 16일부터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했다. 당시 15세였던 그는 역사상 최연소 MC라는 타이틀로 이목을 끌었으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인정받았다.
이양화 PD는 “김유정은 두 명의 남자 MC 사이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춘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MC였다”고 극찬했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김유정의 첫 MC 프로필 사진과 최근 사진, MC 신고식 무대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현재 ‘인기가요’ 측은 다음 여성 MC를 물색 중이다. 당분간 스페셜 MC가 두 남성 MC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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