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가연의 딸 임서령이 엄마의 결혼을 축하했다.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김가연과 21세 딸 임서령이 줄에 묶여 12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식에서 입을 한복을 딸과 함께 맞추러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셀카를 찍으려는 그때 12시간이 끝났다는 알람이 울렸다. 김가연은 두 사람을 연결하고 있던 끈을 바로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서령은 김가연에게 꽃 한 다발을 선물했다. 김가연은 “아빠한테 딱 한 번 장미꽃 받은 게 전부인데, 딸한테 이렇게 꽃을 받을 줄 몰랐다”며 감격했다. 이어 임서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앞으로 새로 태어난 하령이까지 네 식구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김가연과 21세 딸 임서령이 줄에 묶여 12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식에서 입을 한복을 딸과 함께 맞추러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셀카를 찍으려는 그때 12시간이 끝났다는 알람이 울렸다. 김가연은 두 사람을 연결하고 있던 끈을 바로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서령은 김가연에게 꽃 한 다발을 선물했다. 김가연은 “아빠한테 딱 한 번 장미꽃 받은 게 전부인데, 딸한테 이렇게 꽃을 받을 줄 몰랐다”며 감격했다. 이어 임서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앞으로 새로 태어난 하령이까지 네 식구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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