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성민-남다름
이성민-남다름
이성민과 남다름에게 절체절명의 사건이 닥쳐온다.

2일 오후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이성민-남다름 부자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일 방송되는 ‘기억’ 6회의 한 장면으로, 박태석(이성민)과 박정우(남다름) 부자가 부둥켜안고 눈물을 삼키고 있다. 바쁜 아빠 태석과 사춘기 아들 정우는 함께할 시간이 부족해 대화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부자지간이었기에 이들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6회에서는 정우로 인해 학교 전체가 들썩이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정우에게 벌어진 일은 태석, 영주 부부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가는 만큼 이들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일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기억’ 6회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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