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에릭남 "다른 가수들 인터뷰, 사실 속상했다" 고백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4-02 00;00;38-vert

‘나 혼자 산다’ 가수 에릭남이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혼자남 라이프가 방송됐다.

에릭남은 “제가 가수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거든요”라며 “(리포터 활동을 하며) 다른 가수들을 인터뷰하면서 띄워주고 다녔는데, 사실 조금 속상했어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물론 인터뷰를 통해 제 이름도 많이 알리고 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가수로서의 에릭남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 그게 제일 큰 도전일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