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스트로 팬들이 훈훈한 팬 문화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한국소아암재단는 “차은우의 팬페이지에서 환우들을 위해 아스트로 데뷔 음반 ‘스프링 업(Spring Up)’을 차은우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은우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음반과 함께 “‘스프링 업’이라는 타이틀처럼 따뜻한 노래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기 바란다. 지금은 투병으로 힘들 수 있지만 언젠간 꼭 봄날을 맞이할 것이다. 그 날까지 모두 힘내라”는 편지를 동봉해 훈훈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마음이 담긴 뜻 깊은 선물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 음반 ‘스프링 업’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판타지오 뮤직
지난달 30일 한국소아암재단는 “차은우의 팬페이지에서 환우들을 위해 아스트로 데뷔 음반 ‘스프링 업(Spring Up)’을 차은우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은우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음반과 함께 “‘스프링 업’이라는 타이틀처럼 따뜻한 노래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기 바란다. 지금은 투병으로 힘들 수 있지만 언젠간 꼭 봄날을 맞이할 것이다. 그 날까지 모두 힘내라”는 편지를 동봉해 훈훈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마음이 담긴 뜻 깊은 선물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 음반 ‘스프링 업’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판타지오 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