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해진의 소속사 M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박해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한류스타 박해진의 팬미팅 당일 생생한 현장을 네이버 V앱을 통해 동시 생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배우의 팬미팅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년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모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박해진 역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생각에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는 박해진의 팬미팅을 중국 독점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최근 종영한 박해진 주연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이 현지에서 사랑을 받은 가운데, 유쿠 생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