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욱씨남정기’ 러블리코스메틱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1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에서는 러블리코스메틱 화장품이 검품장에서 없어져 소동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블리코스메틱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판매해야 할 토닥토닥 화장품이 사라지고 말았다. 끝없이 찾은 뒤, 결국 러블리코스메틱 직원들은 검품장에서 다른 박스들 밑에 깔려있는 토닥토닥 화장품 박스를 찾아냈지만 포장용기가 다 찌그러져있었다.
이에 옥다정(이요원)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요”라며 장사를 접었다. 한과장(김선영)이 “상자만 찌그러졌을뿐, 상품은 온전한데 왜 팔지 않느냐”라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찌그러진 상자는 찌그러진 러블리코스메틱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과장은 “소풍가는 아들 김밥 싸주다가 달려나왔다”라며 “휴일까지 반납했는데”라며 화를 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1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에서는 러블리코스메틱 화장품이 검품장에서 없어져 소동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블리코스메틱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판매해야 할 토닥토닥 화장품이 사라지고 말았다. 끝없이 찾은 뒤, 결국 러블리코스메틱 직원들은 검품장에서 다른 박스들 밑에 깔려있는 토닥토닥 화장품 박스를 찾아냈지만 포장용기가 다 찌그러져있었다.
이에 옥다정(이요원)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요”라며 장사를 접었다. 한과장(김선영)이 “상자만 찌그러졌을뿐, 상품은 온전한데 왜 팔지 않느냐”라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찌그러진 상자는 찌그러진 러블리코스메틱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과장은 “소풍가는 아들 김밥 싸주다가 달려나왔다”라며 “휴일까지 반납했는데”라며 화를 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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