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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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텐이 ‘포텐’ 터진 무대를 선보였다.

포텐은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지독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텐은 펑키한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금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냈다. 포텐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노래로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포텐은 최근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첫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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