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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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이 26일 오후 1시 30분 ‘대박 미리보기’ 방송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을 미리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 배우들의 인터뷰와 스토리 예고, 제작 일지 등이 담길 예정. 약 60분 간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포부이다. 제작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배우들의 연기 열전까지 ‘대박’의 다양한 모습을 스페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박’은 왕의 잊힌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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