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라이벌 김세정 꺾고 새로운 '1위 등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소미

‘프로듀스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 1등이 발표됐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등과 1등이 발표됐다.

이날 김세정 연습생과 전소미 연습생은 1위 후보에 올랐다. 순위 발표 전 김세정은 “순위가 대폭 하락할 줄 알았는데 2등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4등에서 올라온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1등은 38만표를 받은 전소미가 차지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