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헌집새집’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둘째 딸을 위해 통큰 딜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둘째 딸 방의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임요환의 컴퓨터방을 딸의 방으로 바꿔달라 요청한 것.
임요환은 “잃어버린 컴퓨터방을 되찾고 싶어서 의뢰했는데 내가 해외출장을 갔다 오는 사이에 아내가 컴퓨터 방을 아기 방으로 바꿔달라고 다시 의뢰했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처음엔 버텼는데 아내가 딜을 제안했다”며 “딸과 방을 바꿔주면 슈퍼컴퓨터와 대형 와이드 모니터로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가연이 “34인치 와이드 두 개다”고 덧붙여 확실하게 약속했다. 임요환은 “아기를 위해 방을 만드는 거니까 양보하겠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JTBC ‘헌집새집’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둘째 딸 방의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임요환의 컴퓨터방을 딸의 방으로 바꿔달라 요청한 것.
임요환은 “잃어버린 컴퓨터방을 되찾고 싶어서 의뢰했는데 내가 해외출장을 갔다 오는 사이에 아내가 컴퓨터 방을 아기 방으로 바꿔달라고 다시 의뢰했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처음엔 버텼는데 아내가 딜을 제안했다”며 “딸과 방을 바꿔주면 슈퍼컴퓨터와 대형 와이드 모니터로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가연이 “34인치 와이드 두 개다”고 덧붙여 확실하게 약속했다. 임요환은 “아기를 위해 방을 만드는 거니까 양보하겠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JTBC ‘헌집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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