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이성민이 김지수가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아내 서영주(김지수)가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박태석은 주재민(최덕문)을 찾아온 서영주와 마주쳤다. 이어 박태석은 서영주가 불면증 때문에 병원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서영주에게 “나는 무늬만 남편이냐”며 화를 냈다.
이에 서영주는 “얘기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박태석은 “마누라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도 모르고…”라며 자책했다. 이어 서영주는 “걱정할만큼 심각한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박태석은 서영주를 껴안으며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2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아내 서영주(김지수)가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박태석은 주재민(최덕문)을 찾아온 서영주와 마주쳤다. 이어 박태석은 서영주가 불면증 때문에 병원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서영주에게 “나는 무늬만 남편이냐”며 화를 냈다.
이에 서영주는 “얘기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박태석은 “마누라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도 모르고…”라며 자책했다. 이어 서영주는 “걱정할만큼 심각한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박태석은 서영주를 껴안으며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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