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콘서트 레퍼토리를 스포일러했다.
지코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버전. 태일 ‘사랑이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이었다’를 부르는 태일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한 관계자는 “태일이 지코의 ‘사랑이었다’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보컬로서 태일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락비는 오는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4월 중 미니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지코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버전. 태일 ‘사랑이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이었다’를 부르는 태일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한 관계자는 “태일이 지코의 ‘사랑이었다’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보컬로서 태일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락비는 오는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4월 중 미니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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