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준하에 애정 표현 “러블리 MC민지, 고맙고 사랑해”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하하 정준하

방송인 하하가 정준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정준하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하하는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러블리 MC 민지! 너무너무 고마워. 형. 사랑해. 미안하고. 아이고 벌칙이 뭐 이렇게 짠하고 슬프냐”는 글을 게재해 정준하를 향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또 “오랜만에 불러본 길이 형. 사랑해~ 모두!! 아. 오늘따라 모두 보고 싶네요”이라고 덧붙이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진지한 자세로 도전에 임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아울러 심사위원 길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정준하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