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추성훈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촬영 Shooting movie pos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박철민, 진세연, 김병욱 등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비롯해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오는 2016년 개봉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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