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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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션(A.cian)이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컴백한다.

에이션은 최근 솔로 여가수 아미(Ami), 장민호 등이 소속된 윙즈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5인조에서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에이션 측은 “지난 시간 여러 변화의 과정을 거친 에이션이 기존 상남자 아이돌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더욱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며 “오는 3월 말을 목표로 본격 가요계 출격을 준비 중이다. 곧 달라진 자세와 콘셉트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션은 지난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로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에이션은 서울 삼청동, 홍대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본격적인 출격을 선언했다.

에이션은 곧 새 앨범의 타이틀과 콘셉트를 연이어 오픈하며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윙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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