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박진희가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렸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린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진희는 잊지 못할 기억에 대해 “아이가 태어난 순간을 잊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얼굴을 잊고 싶지 않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작은 생명이 이 세상을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라며 “아이가 태어나던 그 날의 행복, 아이의 건강만을 바라던 그때의 내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의 남은 인생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린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진희는 잊지 못할 기억에 대해 “아이가 태어난 순간을 잊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얼굴을 잊고 싶지 않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작은 생명이 이 세상을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라며 “아이가 태어나던 그 날의 행복, 아이의 건강만을 바라던 그때의 내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의 남은 인생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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