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프리카TV BJ우앙이 개인 방송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매운 맛에 중독된 BJ우앙을 딸로 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BJ우앙은 개인 방송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외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점점 크면서 보니까 그게 외로운 건지도 모르겠더라.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모두 친구같고, 날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에 BJ우앙의 엄마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은 전국 시청률 5.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정상 자리를 꿰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매운 맛에 중독된 BJ우앙을 딸로 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BJ우앙은 개인 방송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외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점점 크면서 보니까 그게 외로운 건지도 모르겠더라.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모두 친구같고, 날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에 BJ우앙의 엄마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은 전국 시청률 5.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정상 자리를 꿰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