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민 클로이모레츠
태민 클로이모레츠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태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국을 찾은 클로이 모레츠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태민을 만나기 위해 5일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을 찾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SNS인 바이럴(Vyrl)을 통해서는 클로이 모레츠와 태민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깜짝 손님으로 태민의 대기실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으며 남다른 우정을 다졌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민의 신곡 ‘드립 드랍’ 무대 영상을 올리며 놀라움을 표시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의 무대 영상을 극찬한 것에 대해 태민은 라디오프로그램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클로이 모레츠씨, 관심 있게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 드릴테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다음에 밥 한 번 먹을까요?”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태민은 현재 신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샤이니 공식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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