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박력남 조타에 "조타~ 네가 있어 좋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04 22;29;08-vert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난파선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TONGA)’에는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이 출연해 난파선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난파선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은 심하게 녹슨 난파선 내부를 둘러보며 난감해했다.

병만족은 난파선 안에서 튼실한 사다리를 발견하고, 사다리를 이용해 입구를 만들었다.

이어 조타는 녹슨 배의 구멍난 측면을 박력있게 발로 차 구멍을 넓혔다. 이에 김병만은 “우리 조타~ 멋진 조타~”라고 칭찬했고, 병만족은 “네가 있어 좋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입구를 만든 병만족은 차례대로 배에 올랐고, 서강준은 매너남답게 마지막에 배에 승선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