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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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서유리가 게임 덕후의 면모를 ‘깨알’ 인증했다.

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한 장 종이접기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종이접기 능력자는 스튜디오로 자신의 작품들을 들고 나왔다. 각종 곤충부터 동물, 캐릭터까지 무궁무진한 작품들을 바라보며 게스트들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서유리는 능력자의 한 작품을 보며 “저건 게임 스타 크래프트에 나오는 캐릭터 아니냐”고 물으며 게임 덕후의 면모를 깨알같이 드러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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