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국주, 독특한 주사 공개...술 마시면 '애교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가 독특한 주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국주에 “술을 마시면 굉장히 귀여워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친구들 말에 의하면 술을 마시면 내가 굉장히 작아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술을 마시면 일단 다리를 꼬고, 서있을 때는 한 쪽 발을 세우고, 뛸때도 엄청 귀엽게 뛴다”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