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못
밴드 못이 8년 만에 내놓은 새 음반 ‘재의 기술(Ashcraft)’로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못의 소속사 측은 “못이 최근 교보핫트랙스 CD판매순위에서 ‘재의 기술’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못은 이 순위에서 1위 여자친구, 2위 마마무, 3위 방탄소년단, 4위 트와이스 등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못은 가온차트 9주차(2월 21~27일) 디지털종합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했다. 100위권 내 밴드로는 유일하다.

못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티켓도 3분 만에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4월에는 지방공연을 개최, 5월에는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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