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허일후 MBC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지현 PD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현 PD는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신선한 소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얻었다. ‘원녀일기’는 지난해 열린 ‘2015 아시안 TV어워즈(ATA)’에서 단편 드라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지현 PD는 이어 지난해, 단막극 2부작 ‘퐁당퐁당 러브(LOVE)’의 집필과 연출을 모두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퐁당퐁당 러브’는 특히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재생수 1,000만 1, 363 클릭을 넘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지현 PD는 “놀랍다. 2부작인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건 배우들과 스텝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감사하고, 더 노력해서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일후와 김지현 PD는 2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오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김지현 PD는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신선한 소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얻었다. ‘원녀일기’는 지난해 열린 ‘2015 아시안 TV어워즈(ATA)’에서 단편 드라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지현 PD는 이어 지난해, 단막극 2부작 ‘퐁당퐁당 러브(LOVE)’의 집필과 연출을 모두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퐁당퐁당 러브’는 특히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재생수 1,000만 1, 363 클릭을 넘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지현 PD는 “놀랍다. 2부작인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건 배우들과 스텝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감사하고, 더 노력해서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일후와 김지현 PD는 2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오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